우리가 사는 동네의 도로를 정비하고, 도서관을 운영하며, 복지 혜택을 챙기는 일은 누가 맡을까. 바로 지방자치단체다. 멀리 있는 중앙정부가 아니라, 지역 살림을 가까이에서 꾸리는 기구다.
-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주민이 뽑은 대표가 그 지역의 살림을 꾸리는 행정 기구다.
- 특별시, 광역시, 도는 광역자치단체이고, 시, 군, 구는 기초자치단체다.
-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은 주민이 직접 선거로 뽑는다.
-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의 교통, 복지, 환경 등 생활 밀착 행정을 담당한다.
이 글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무엇인지, 어떻게 나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리한다.
지방자치단체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주민이 뽑은 대표가 그 지역의 행정과 살림을 책임지는 기구다. 주민 스스로 지역의 일을 결정하고 처리한다는 지방자치의 원리에 바탕을 둔다.

광역과 기초
지방자치단체는 크게 광역과 기초로 나뉜다. 특별시와 광역시, 도가 광역자치단체이고, 그 안의 시와 군, 자치구가 기초자치단체다. 부산광역시가 광역이라면, 그 안의 해운대구나 사하구는 기초에 해당한다.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지역 행정을 이끄는 자치단체장과 이를 견제하는 지방의회는 모두 주민의 손으로 뽑힌다. 시장과 도지사, 군수와 구청장이 자치단체장이고, 시의회와 도의회 의원이 지방의회를 구성한다.

무슨 일을 할까
지방자치단체는 교통과 도로, 복지와 보건, 환경과 문화처럼 생활에 밀착한 행정을 담당한다.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움직이는 행정이 바로 지방자치다.
왜 중요할까
지방자치는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는 통로다. 내가 사는 곳의 살림이 어떻게 꾸려지는지 관심을 갖는 것이 지방자치의 출발점이다.
자주 묻는 질문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는 어떻게 다른가요?
특별시, 광역시, 도가 광역자치단체이고, 그 안의 시, 군, 자치구가 기초자치단체다. 광역이 더 넓은 범위를, 기초가 더 좁은 생활권을 맡는다.
자치단체장은 누가 정하나요?
시장, 도지사, 군수, 구청장 같은 자치단체장은 해당 지역 주민이 직접 선거로 뽑는다.
지방의회는 무슨 일을 하나요?
지방의회는 지역의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며, 자치단체의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