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에 두 번, 온 가족이 고향으로 모여드는 때가 있다. 바로 설날과 추석이다. 민족 대이동이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람이 길을 나서는 한국의 대표 명절이다.
- 설날은 음력 1월 1일로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명절이다.
-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한 해 농사의 결실에 감사하는 명절이다.
- 설날에는 떡국을 먹고 어른께 세배를 올리는 풍습이 있다.
- 추석에는 송편을 빚고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는 풍습이 있다.
이 글에서는 설날과 추석이 어떤 명절이며 어떤 풍습을 담고 있는지 살펴본다.
설날: 새해의 시작
설날은 음력 1월 1일로,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명절이다.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으며 새해를 맞는다. 떡국 한 그릇에는 무병장수와 새 출발의 바람이 담겨 있다.

세배와 덕담
설날 아침에는 아랫사람이 어른께 세배를 올린다. 어른은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건네며 새해의 복을 빈다. 세대를 잇는 따뜻한 풍경이다.
추석: 결실의 감사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한가위라고도 부른다. 한 해 농사의 결실에 감사하는 명절로, 햇곡식과 햇과일로 차례를 지낸다. 풍요와 감사의 마음이 깃든 날이다.
송편과 성묘
추석에는 가족이 둘러앉아 송편을 빚는다. 또한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며 뿌리를 되새긴다. 보름달 아래 소원을 비는 풍습도 정겹다.
명절이 지닌 의미
설날과 추석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라 가족이 모이는 시간이다. 떨어져 지내던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다. 명절은 가족 공동체의 끈을 다시 잇는 자리인 셈이다.
자주 묻는 질문
설날에는 왜 떡국을 먹나요?
떡국을 먹으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말이 전해질 만큼, 새해의 시작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추석은 어떤 명절인가요?
추석은 한 해 농사의 결실에 감사하는 명절로 한가위라고도 부른다. 햇곡식과 햇과일로 차례를 지내고 송편을 나눈다.
명절에는 무엇을 하나요?
흩어져 살던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내고 음식을 나누며 안부를 묻는다. 가족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다.



